우리큰딸은 장애자(자폐아)로 음식을 가리는것이 많습니다. 아침식사는 먹지않기때문에 식사대용으로미슷가루, 선식등 간편식 이것저것을 준비하여 먹이려 했지만 그때뿐 오래먹지 않기때문에 또 다른것을 찾아 준비 하던 18년전 롯데마트에서 우연히 찬슬제품이 있어 먹여보았는데 잘먹어 찬슬제품을 먹은지 벌써 18년째 되어갑니다. 한동안 롯데마트에서 구입하여 먹다가 마트에 제품이 안들어와 찬슬에전화하여 제품을 직접구입하여 먹어 오고 있습니다.편해식으로 30곡, 60곡 등 여러종류를 먹어오다가 "엄마의 아침"이라는 편해식이 나오고 부터 계속 아침식사 대용으로 먹습니다. 우선 "123가지 재료로 만든 균형잡힌 초간편 효소식"문구처럼 균형잡힌 편해식입니다. 또 낱개포장되어 여기에 우유나 두유등을 붓고 흔들어 먹으면 빠쁜직장인들이 어느곳에서나 먹을수 있는 편해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습니다.